시리즈는 초등학생의 논술 학습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고,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하여 명작 이해를 높였습니다. 또한 학습자가 책을 읽을 때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자녀들의 논술 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작품 해설과 함께 문제를 자세히 해설했습니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민중들의 삶과 스탈린 독재에 대한 비판 정신을 담은 소설입니다. 발표 당시 강한 풍자성과 정치성 때문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이지요. 돼지 나폴레옹은 러시아의 독재자 스탈린을 비유한 것이며, 독재자의 폭력 앞에 비굴하게 행동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만 했던 농장의 동물들은 러시아의 민중을 보여주지요. 사회주의 혁명 후의 러시아를 생각도 해보고 권력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책을 읽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