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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얼굴
글쓴이
강영안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5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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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영안

1985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칸트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네덜란드 레이든대학교 철학과 전임 강사로 형이상학과 인식론을 맡아 강의했고, 귀국 후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했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초빙 교수로 레비나스를 연구했으며, 미국 칼빈 칼리지에서 초빙 정교수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강의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며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기독교학문연구회, 한국칸트학회, 한 국기독교철학회, 대한철학회, 한국철학회 회장,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위 원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두레교회와 주님의 보배 교회 장로로 섬겼다.
저서로는 『철학은 어디에 있는가』『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 인가』(한길사), 『주체는 죽었는가』『자연과 자유 사이』(문예출판사), 『타인의 얼굴』(문학과지성사), 『믿는다는 것』(복 있는 사람), 『강교수의 철학이야기』『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교수의 십계명 강의』(IVP), 『도덕 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소나무), 『칸트의 형 이상학과 표상적 사유』(서강대학교출판부), 『종교개혁과 학문』(SFC출판부), 대담집 『철학이란 무엇입니까』(효형출판), 『묻고 답하다』(홍성사), 『일상의 철학』(세창출판사)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시간과 타자』(문예출판사), 『몸·영혼·정신』『급변하는 흐름 속의 문화』(서광사)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타인의 얼굴-레비나스의 철학』(문학과지성사, 2005: 현대의 지성 122)은 현대 철학의 거장 레비나스의 주요 저서 가운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시간과 타자』(1996)의 번역자 강영안 교수가 지난 20년간 '주체와 타자'의 문제를 중심으로 레비나스의 초기 철학에서 후기 철학에 이르기까지 주요 저작의 텍스트를 세밀하게 파고들어 연구하고 집필했던 글을 모은 책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레비나스는, 러시아 문학과 히브리어 성경, 프랑스 철학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베르그손, 그리고 20세기 초반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였던 독일 철학자 후설과 하이데거를 읽으면서 자신의 철학 사상을 정립했다. 그는 초기에는 현상학자로 활동했으나, 이후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무한을 향한 초월적 욕망을 밝혀냄으로써 현대 철학의 가장 전위적이고 대담한 입장을 확립한 철학자이다.

이 책은 서양의 자아 중심적 철학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윤리학을 제일철학으로 내세우는 독특한 타자성의 철학으로 현대 철학사에 큰 자취를 남긴 레비나스의 사상의 깊이를 가늠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안내서이자 해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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