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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르크 레비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0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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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크 레비

영혼을 울리는 로맨스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작가. 1961년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의 교외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되던 해에 그는 적십자 청년봉사단에 지원해 6년 동안 제3세계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은 그의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에 잘 녹아 있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첫 회사 '로지텍 프랑스'를 설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영상관련회사 CEO로 일했으며, 이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건축 설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1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차린 건축 사무소가 4년 만에 프랑스 최대의 오피스 건축설계 회사로 발전하면서 코카콜라, 렉스프레스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사옥 건축을 맡았다. 이 경험은 그의 저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건축가 앙투안을 통해 잘 묘사되어 있다. 1998년, 유아불면증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아들 루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작가인 누이동생의 권유로 출판사에 보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원고가 출간이 결정되었고, 소설의 스토리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작품의 시나리오 판권을 20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바로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이다.

이후 마르크 레비는 건축회사 대표직을 사임하고 런던으로 이주해 글쓰기에만 전념하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한 런던 생활이 매력적으로 반영된 작품이 바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이다. 이 작품 역시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영화화되었는데, 2007년 9월 4일 런던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파리 근교에서의 촬영을 거쳐 2008년 7월 2일 프랑스에서 개봉하였다.

지금까지 발표한 여덟 권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첫 번째 작품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기록되었으며,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와 세 번째 소설 『영원을 위한 7일』 역시 2003년 프랑스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소설이 되었다. 또한 『행복한 프랑스 책방』 역시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52만 5천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마크 레비의 소설들은 모두가 작품마다 프랑스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 총 1,7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41개국 언어로 번역된 그의 작품들은 독일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팔린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 『너 어디 있니?(Ou es tu)』(2001), 『영원을 위한 7일(Sept jours pour une eternite)』(2003), 『다음 생에(La prochaine Fois)』(2004), 『그대를 다시 만나기(Vous revoir)』(2005), 『내 친구 내 사랑(Mes amis Mes amours)』(2006), 『자유의 아이들(Les enfants de la liberte)』(2008), 『낮(Le premier jour)』(2009), 『밤(La premiere nuit)』(2009), 『행복한 프랑스 책방』, 『낮』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보스턴에서 활동하는 미술감정가 조나단은 결혼을 4주 앞둔 일요일, 미술경매인으로 일하는 친구 피터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전해듣는다. 바로 어린 시절 자신을 사로잡아 미술의 세계에 뛰어들게 만든 19세기 러시아 화가 라드스킨의 마지막 작품이라 추정되는 그림이 런던에서 전시회에 나온다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당장 런던으로 날아가기로 결정한다.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던 갤러리를 찾아간 조나단은 주최자 클라라와 마주친 순간 어디선가 이미 본 듯한 묘한 친밀감을 느낀다. 매일 한 점씩 배달되는 라드스킨의 그림을 기다리는 동안 조나단과 클라라는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런데 두 사람의 손끝이 살짝 스치기라도 하면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나며 19세기 런던의 풍경이 눈앞에 환각처럼 펼쳐진다.

마침내 클라라의 시골 저택에서 라드스킨의 마지막 작품을 눈앞에 대한 조나단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은 숨이 막힐 듯한 걸작이었다. 그러나 화가의 서명이 없었던 것이다. 이 작품이 진품임을 밝혀내기 위해 파리와 밀라노를 동분서주하며 애쓰는 조나단은, 자신의 그림의 진위 여부만큼이나 가슴속에서 요동치는 감정의 정체를 알아내려 애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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