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방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책. 과학적 사고의 원리를 그저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미신이나 초자연적인 사건 같은 흥미로운 예를 통해서 그것들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밝힌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사실을 관찰하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는지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연스럽게 풀어간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점을 치고, 기적의 약을 사고, 각종 미신과 징크스를 믿는다. 저자는 이러한 사고 역시 아이들의 ‘동화적 사고’와 다를 바 없다고 말한다. 동화는 상상으로 꾸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징크스와 미신의 경우은 사실이라고 잘못 믿는다는 점이 다를 뿐이라고 본다.
이에 과학적 사고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볼 것을 말한다. 과학적 사고는 무턱대고 어떤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신중한 관찰과 논리적 추론을 통해 사실을 설명하고 검증과정을 거친 후에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