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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가 만든 독서 교육을 위한 찐 실전 ChatGPT (생성형 AI (에듀테크) 사서 학교도서관 활용하기!)
글쓴이
김은현 외 2명
출판사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일
202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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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현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인공지능융합교육학과 석사 과정
2024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대통령상
2025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원 교사 연구회 (AI-E랩) 대표
2025 현장연구 「AI-MIL 기반 정보 탐색 프레임워크 개발」 책임연구원
2025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저서) 바로 배워 바로 쓰는 챗봇 수업디자인 A~Z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도서관의 온기(溫氣)에 AI의 기술(技術)을 더하다

학교 도서관의 풍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책장 대신 스마트폰을 넘기고, AI가 요약한 정보를 먼저 접합니다. 새로운 디지털 도구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사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깊어집니다. 하지만 기술은 결국 도구일 뿐입니다. 사서교사가 정보 전문가로서 중심을 잡고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한다면, 생성형 AI는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 도서는 바로 그 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초·중등학교 도서관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떻게 하면 AI에 의존하기보다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는 데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 집중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세 명의 사서교사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우리는 AI가 책을 대체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AI는 흩어진 생각의 조각을 모아 주는 구조화 도구이자, 책 속 인물과 살아 있는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상상력의 매개체이며, 나만의 목소리를 팟캐스트나 카드뉴스로 세상에 내보낼 수 있도록 돕는 확성기가 될 수 있습니다.

1부는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AI 윤리를 다룹니다. 기술의 편리함 이면에 있는 저작권 문제와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짚어 보며, 사서교사가 갖추어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2부는 교실 속 생생한 수업 사례입니다. 챗GPT와 함께하는 독서 기록 구조화부터 책 속 인물과의 가상 토론, 독서 팟캐스트 제작과 카드뉴스 만들기까지, 읽고 쓰는 활동에 AI를 접목하여 아이들의 사고를 깊고 넓게 확장하는 구체적인 수업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3부는 사서 선생님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업무 혁신 가이드입니다. 나만의 업무 보조 챗봇(GPTs)을 만들고,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유튜브 API를 연동하여 독서 콘텐츠를 자동으로 수집·가공하는 기술은 복잡한 행정 업무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닙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찐 실전’ 기록입니다. 낯선 프롬프트 창 앞에서 막막해할 동료 선생님들에게, 이 책이 친절한 길잡이가 되고 든든한 동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6년 새 학기를 맞이하며
저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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