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기자. 1966년 경남 사천에서 출생하여 대구 대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나왔다. 1992년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기획취재부 산업부에서 취재활동을 해왔다.2006년 ‘올해의 한경인상’을 받았으며 2007년 8월부터 1년 동안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는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 『CEO 열전, 나의 꿈』, 『삼성공화국은 없다』,『넷브레이킹』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2003년부터 삼성그룹을 출입?취재해 온 경제신문 기자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과 비판을 담고 있다. 먼저 저자는 삼성의 낡은 기업경영의 구태가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 과감하게 비판한다.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아울러 참여연대로 대변되는 시민사회의 삼성 비판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여 맞선다.
시장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기업이 발전하는 데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내재적ㆍ외재적 환경요인과 성장동력에 대한 고려 없이, 한 기업의 성장사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들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은 결국 시장경제의 본령을 그 뿌리부터 부정하는 결과만을 불러올 뿐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삼성의 나팔수도, 저격수도 아닌 객관적 시선을 유지하면서 ‘삼성공화국론’을 통해 우리나라 정치?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