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동생 명우를 돌보느라 엄마는 병원에서 지내고, 아빠는 병원비때문에 밤낮없이 일을 합니다. 동생때문에 엄마 아빠의 사랑도, 웃음도, 행복도 다 사라져버린 것같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던날 밤, 혼자 집을 지키며 외로움과 무서움에 떨던 승우는 '하느님, 제 동생 좀 데려가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고 맙니다. 너무나 힘든 상황의 승우이지만 동생이 위급한 상황이 되자 다시 '동생 대신 저를 데려가 주세요'라고 눈물을 흘립니다. 힘든 모습의 승우의 마음과 표정을 잘 살린 그림과 함께 승우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