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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
글쓴이
빌헬름 슈미트 저
출판사
피카(FIKA)
출판일
202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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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빌헬름 슈미트

‘영혼의 치유사’로 불리는 독일의 저명한 대중 철학자. 1953년 뮌헨 근교 빌렌하우젠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고,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에르푸르트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재직하였고 베를린공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여러 해 동안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철학적 영혼의 치유사Philosophischer Seelsorger’로 활동했고, 유럽과 중국, 한국에서도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면서 철학을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데 힘썼다. 철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2년 독일 메카처 철학상Meckatzer-Philosophie-Preis을, 삶의 기술에 관한 여러 저술 활동으로 2013년 스위스 에그너상Preis der Dr. Margrit Egner-Stiftung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나이든다는 것과 늙어간다는 것』 『살면서 한번은 행복에 대해 물어라』 『사랑이 숨을 쉬게 한다』 『자신과 친구 되기』 『균형의 기술』 등이 있다. 그의 책은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터키, 일본, 중국 등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삶의 바닥을 느끼는 순간에도, 인생이 그네와 같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견딜 수 있다.”
흔들리는 삶의 곡예 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기술

세계적인 철학상 ‘메카처 철학상’ 수상 작가 빌헬름 슈미트의 신작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강력 추천!

삶이 계획대로만 흐르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고정된 물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앞뒤로 흔들리는 ‘그네’와 같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철학상 ‘메카처 철학상’을 수상한 빌헬름 슈미트는 『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를 통해 이 흔들림을 인생의 본질로 보고, 흔들리는 삶의 곡예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스스로 발을 구르는 ‘시작’부터 다시 일상으로 ‘안착’하기까지의 여정을 10단계의 역동적인 리듬에 빗대어 인생의 모든 순간을 이야기한다. 더 높이 비상하려는 ‘갈구’와 정점의 ‘찰나’를 지나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하강의 ‘굴곡’을 받아들이는 법을 일러주고, 타인의 손길인 ‘변곡’과 ‘흐름’에 몸을 맡기는 ‘유영’을 거쳐 집착에서 벗어나는 ‘해방’에 이를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의 전 과정을 완성하게 된다.

이에 대해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 아주 낮은 곳까지 내려가야 하듯 시련이 성장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라는 저자의 경이로운 통찰”에 주목했으며,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는 “빠른 변화에 지쳐가는 현시대에 인생의 오르내림을 천천히 수용하며 마음의 열기를 씻어낼 시간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정점에 오르는 법을 배우거나 그곳에만 머물고자 하는 욕심이 아니라, 오르내리는 삶 속에서 나를 지키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도, 정점의 희열도, 하강의 고통도 모두 삶의 완성에 필요한 순간임을 인정하고 주체적으로 그네 타기를 시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기쁨을 만날 수 있다. 사별의 아픔을 철학적 통찰로 승화시킨 ‘그네의 철학’은 현재 고통 속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세상과 잠시 멀어져 다시 삶으로 나아갈 강력한 원동력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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