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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4
글쓴이
크리스텔 다보스 저
출판사
레모출판사
출판일
2026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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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텔 다보스

1980년 프랑스 코트 다주르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과 역사에 얽힌 수수께끼를 즐기며 자랐다. 사색적이면서도 상상력 넘치던 작가는 대학의 벤치에 앉아 습작을 쓰기 시작했으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직접 팬-픽션을 쓰기도 했다. 벨기에에 정착하면서 도서관 사서가 되고자 했지만 턱에 종양이 생겨 병원 생활을 하게 된다. 길고 긴 치료 기간 동안 작가 지망생들이 모여드는 인터넷 커뮤니티‘은 펜촉Plume d’Agrent’에 자신이 구상한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시리즈의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커뮤니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공모 마감 전날 갈리마르 주니어와 텔레라마에서 주관한 청소년 신인 작가상에 응모해서 당선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프랑스에서 150만 부, 전 세계에서 350만 부 판매!

독창적인 세계관과 정교한 서사로 사랑받아온 프랑스 대표 판타지 시리즈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가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1개의 ‘아슈’로 이루어진 신비롭고 독창적인 세계에서, 거울을 통해 공간을 이동하고 사물의 과거를 읽는 능력을 지닌 오펠리는 갑작스러운 약혼을 계기로 고향을 떠나 낯선 아슈로 보내진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약혼자 토른과 함께 권력과 음모, 기억과 진실이 얽힌 거대한 사건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4권에서는 바벨, 폴, 아니마 등 하늘에 떠 있던 아슈들이 차례로 붕괴하며, 세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멸’의 위기가 닥쳐온다. 오펠리와 토른은 이 모든 사태의 장본인인 ‘타자’를 찾기 위해 미지의 영역인 ‘이탈 연구소’의 가장 깊은 심연으로 향한다. 생김새조차 알 수 없는 적을 쫓는 절박한 추적 속에서 과거와 현재의 에코가 교차하고, 거울을 통과하는 능력의 기원과 세계의 질서를 뒤흔드는 거대한 진실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에코의 폭풍』은 압도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적 긴장감, 그리고 오펠리와 토른의 깊어진 관계를 한데 아우르며 눈부신 피날레를 선보인다. 단순한 선악의 대결을 넘어 불완전한 자아와 기억, 진실의 무게를 끝까지 응시하는 이 작품은,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가 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는지를 가장 선명하게 증명하는 완결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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