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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젤리와 칸타빌레
글쓴이
해무 글/박소영 그림
출판사
꿈꾸는숲
출판일
2026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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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혹시 그 젤리를 키워 주실 수 있나요?”
젤리의 진화와 함께하는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언제나 꼿꼿한 자세로 피아노 연주에 몰입하는 초등학생 장하일. 피아노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귀도 밝고, 작품에 대한 해석 능력 또한 탁월해요. 마치 피아노를 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하일이를 주위 사람들은 ‘어린 베토벤’이라며 한껏 치켜세우지요. 하일이도 스스로 자신이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 피아니스트라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전학생의 등장으로 기세등등한 하일이의 날개는 꺾이고, 때맞춰 나타난 묘령의 ‘재배사’는 하일이 손등에 젤리 하나를 놓아 주면서 이렇게 말하지요. “혹시 그 젤리를 키워 주실 수 있나요?”
젤리가 변모해 가는 과정은 하일이가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부여합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친 자신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가는 하일이의 성장은 그야말로 눈부시고요. 오랜 시간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고 한 뼘 더 커진 하일이의 모습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녕, 자두야!]를 디자인한 그림작가와 어린이들의 마음을 쏙 빼놓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들어 온 글 작가.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시리즈는 아이들의 콤플렉스와 자존감,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첫 권인 『젤리와 칸타빌레』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 장하일이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과 마주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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