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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소주생활
글쓴이
퍼니준 저
출판사
우하하컴퍼니
출판일
2026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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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퍼니준

퍼니준(본명 김완준)은 소주를 통해 K-술의 주도와 놀이를 예술적 시각에서 탐구하는 ‘소주 아티스트’다. 그는 주도가 지닌 배려의 가치를 체계화하고 이를 K-콘텐츠로 확장해왔다. 책 속 200여 점의 일러스트는 국내외 전시로 이어져 ‘소주를 마시는 방법’과 ‘술자리의 놀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주 랩소디」와 다양한 언론을 통해 소개됐다. 또 종로구가 주최한 초대형 스트리트 공공전시 ‘소주게임뎐’을 기획해 한국의 주도 문화를 놀이와 체험으로 확장했다.

퍼니준의 작업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규칙들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는 그림, 글, 콜라주, 인스톨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풀어낸다. 한국의 주도 또한 그가 일상 속에서 주목한 중요한 탐구 주제다.

FUNNYJUN (Wanjun Kim) is a "Soju Artist" who explores the drinking etiquette and playful rituals of K-Sool through an artistic lens. He has systemized the inherent value of "consideration" found in Korean drinking etiquette and expanded it into diverse K-Content.
The 200+ illustrations featured in his books have been showcased in numerous exhibitions both in Korea and abroad, gaining significant attention for visually deconstructing "how to drink Soju" and "the art of play at the table." His unique work has been featured in the Netflix documentary Soju Rhapsody and various major media outlets. Additionally, he curated the large-scale public street exhibition "Soju Game-Dyeon" hosted by Jongno-gu, expanding Korean drinking culture into an immersive experience of play.
FUNNYJUN’s work begins with discovering the "unspoken rules" of daily life that often go unnoticed. He expresses these findings through a wide range of media, including illustration, writing, collage, and installation. Korean drinking etiquette remains a central theme of his artistic exploration, born from his keen observation of everyday life.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주 랩소디』에 출연한 소주아티스트 퍼니준의
세계 유일의 한국의 주도와 놀이에 관한 책”

“한국의 주도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방법을 넘어서,
서로 예의를 지키며 마셔 마지막 잔을 비우는 순간까지
기분 좋게 배려하는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소주 아티스트 퍼니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주 랩소디」

『슬기로운 소주생활』은 한국의 술자리를 하나의 문화이자 소통 방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소주를 잘 마시는 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술을 받는 방법, 잔을 부딪치는 높이, 상대를 살피는 동작 등 한국 사람들이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익혀 온 태도와 약속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한국의 주도는 흔히 ‘눈치의 문화’로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나이나 지위와 관계없이 서로를 배려하는 방식으로 작동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배려의 구조를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성인이 되어 처음 술자리를 경험하는 사람, 소주를 자주 마시지만 그 문화를 한 번쯤 정리해 보고 싶은 독자, 그리고 한국의 술자리 문화가 낯선 외국인에게 이 책은 가볍고 실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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