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버린 츠쿠시. 마음과는 달리 항상 티격태격하기만 하는 츠카사, 츠쿠시 커플이지만 그래도 그런 모습이 훨씬 그들다워 보기 좋다. 한편 세기의 바람둥이인 소지로를 좋아하고 있는 유키는 그에게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많은 것을 원하지 말라는 말로 차갑게 거절당한다. 힘든 상황에서는 더욱 진지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노력하는 타입인 유키. 그녀답게 소지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그리고 츠쿠시는 다시 6평 반 방 한 칸짜리로 이사를 간다. 루이네 화장실보다도 훨씬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