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손이 움직이는 환자는 오랫동안 남의 의심에 노출돼왔다.
어떤 때는 무의식적 인지편향이 사람을 압박한다.
그리고 존재하지 않을 손발이 아픈 환지통에 괴로워하며 살아갈 목적을 잃은 남자는, 같은 방의 성가신 환자 때문에
고민한다.
한편 미야비는 뇌외과 의사로서 약혼자인 산페이의 완고한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왜 산페이는 집요하게 미야비를 구하려 하며, 또한 자기 자신을 소홀히 하고 마는 걸까.
「에일리언 핸드」 「환지통」 에피소드를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