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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생 김현구 교수의 인생역사
글쓴이
김현구 저
출판사
경인문화사
출판일
2025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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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구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일본사를 연구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강단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쳤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이며 동북아역사재단 이사다. 과거사와 영토 문제, 경제 보복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등 한일 관계를 풀 해법은 역사에 있음을 역설해 왔다. 특히 한일 관계에서 한국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와 지리 조건, 사회·정치·경제 구조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본을 알리는 책을 썼다. 『식민사학의 카르텔』,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김현구 교수의 일본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고, ‘동아시아 속의 일본의 역사와 문화’, ‘일본 전근대사’, ‘한일 교섭사 등을 강의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일본에 관한 체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역사를 새로이 쓰면서 세상을 향해 그것을 발신하면서 살았다. 산 골짜기가 아니라 산 정상에서 거시적으로 세상을 조망하며 살았다. 나이가 들어 생산적인 삶이 멈춰지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처럼 단계를 차곡차곡 거치면서 산 사람도 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중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재산은 물려줘도 언젠가는 없어지지만 배움은 영원하니 재산을 물려주려 하지 말고 교육에 힘쓰라!"던 어머니 말씀이었다.

한국도 6.25의 폐허를 딛고 반세기 남짓에 세계에서 GDP 10위, 무역 규모 6위, 군사력 5위라는 20세기 세계사의 기적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은 절대치로는 좀 더 나아질지 모르지만 상대치로는 한국 역사상 정점에 있다고 생각된다. 역사상 중국을 우습게 보던 시절이 있었던가?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한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힘이었다. 나의 삶은 한국 근현대사와 궤를 함께 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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