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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에 삽니다
글쓴이
김반장 저
출판사
BOOKERS(북커스)
출판일
2026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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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반장

여우 같은 부인과 여우 같은 딸을 둔, 오늘 아침 쓰레기 분리수거장 앞에서 스쳐 지나쳤을 평범한 옆집 아저씨. 애타게 딸을 바랐으나 또 아들로 태어나 스무 살까지 형들에 치여 내 방 한 번 가지지 못해 한이 맺힌 셋째 아들로 자랐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여 만화가를 꿈꾸던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현실에 맞춰 토목공학과에 진학한 후 야심 차게 건축공학과로 전과했으나, 현재는 만화와 미술, 토목과 건축 모두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면서 신기하게도 내 집도 아닌 전셋집을 꾸며 어느덧 세 번째 책을 내게 되었다.
《전셋집 인테리어》 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중국과 대만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인테리어의 변방으로 취급받던 남의 집 꾸미기를 인테리어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시키는 데 일조했다. 지금도 여전히 전셋집에 거주하며, 네이버 블로그 ’김반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공감 가는 인테리어 노하우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자그마치 21년째(!) 공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전셋집을 내 집처럼 고치고 스타일링한
전셋집 인테리어의 기록

베스트셀러『전셋집 인테리어』의 저자
김반장의 새로운 전셋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셋집을 내 집처럼 고치고 꾸미는 방법을 소개하며 큰 주목과 반향을 일으켰던 『전셋집 인테리어』의 저자 김반장이 18년 동안의 전셋집 인테리어 기록을 담은 책 『전셋집에 삽니다』를 내놓았다.

스무 살이 될 때까지 형들에 치여 내 방 한 번 가져본 적 없는 셋째 아들은 만화가와 건축가의 꿈과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가진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으로 대표된다. 18평형 낡은 구축 아파트 신혼집에서 시작한 그의 셀프 인테리어는 네이버 블로그 ‘김반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전셋집에 살면서 어디까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김반장은 남의 집을 내 집처럼 고치고 꾸미고 살아가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준다.

네 번의 이사를 거치며 다섯 번째 전셋집까지, 아이가 태어나 성장했고 부부의 삶도 조금씩 변화해왔다. 김반장은 ‘전셋집 인테리어’라는 한정된 조건 속에서 효율과 실용성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여기에 자신과 가족의 취향을 반영해 공간을 다듬고 가꾸며 매일의 일상을 계속해 쌓아간다.

‘전셋집에 삽니다’라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전셋집을 가꾸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삶의 이야기이다. ‘집을 가꾸는 일이 곧 인생을 가꾸는 일’이라는 저자의 생각과 믿음이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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