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낭만을 사진과 글로 풀어낸 에세이. 캠핑여행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강원도 인제에서 해남 땅끝을 거쳐 제주도까지,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와 알래스카, 미 서부, 캐나다 로키 등 세계의 여행지에서 20여년간 캠핑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감동을 잔잔하게 풀어냈다. 값비싼 장비 대신 낡고 오래된 장비들이 주는 낭만과 멋을 아는 사람, 오래된 캠퍼가 진정한 캠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캠핑이 주는 따스한 가족애와 위로가 책 전반에 흐른다. 이 책은 2010년 캠핑폐인이란 이름으로 출간됐던 책을 새롭게 꾸민 개정판이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듯, 옷을 갈아입듯 캠핑의 낭만이 전혀 다르게, 새롭게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