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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완성하는 글쓰기 수업
글쓴이
강진 저
출판사
가위바위보
출판일
2026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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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진

전남 순천 출신. 건국대 국문학과와 상명대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7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건조주의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너는, 나의 꽃』, 10인 테마소설집 『피크』, 11인 테마소설집 『캣캣캣』, 글쓰기 책 『강진·백승권의 손바닥 자서전 특강』이 있다.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6년 서울문화재 단 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글이 막히는 이유는 ‘문장’이 아니라 ‘문단’에 있다
완벽하게 글을 완성하는 문단 쓰기 비결!

글을 쓰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문장을 고민한다. 인상적인 문장, 멋진 표현, 근사한 단어의 조합을 떠올리며 글을 쓰지만 금세 막히고 만다. “글이 자꾸 딴 길로 새요.”, “문장을 쓰다 보면 길어져요.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첫 문장은 잘 시작했는데 그다음부터 막혀요.” 소설가인 저자가 10여년 간 글쓰기 강의를 하며 가장 자주 들었던 질문들이다. 이 고민들의 밑바탕에는 하나의 공통된 문제가 있다. 바로 문단 단위로 생각하고 쓰는 훈련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문단이 무엇인지, 문단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문장을 멋지게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문장들이 하나의 문단 안에서 의미 있는 구조를 이루지 못하면 글은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수선해진다. 결국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독자는 알 수 없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문장이 아니라 문단에서 시작하는 글쓰기를 제안한다. 한 문단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중심을 잡고, 어떻게 마무리되는지를 이해하면 글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글이 막히는 순간에도 어디를 고쳐야 할지 스스로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문장을 고치는 기술이 아니라 문단을 설계하는 법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기본 단위인 문단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문단의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글을 분석하고, 직접 써보는 과정을 반복할 때 글이 완성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문장을 붙들고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문단을 이해하는 순간 글은 훨씬 쉽게 풀릴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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