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그냥 살자
글쓴이
김홍신 저
출판사
도서출판 작가
출판일
2025년 12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홍신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2023년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서정시집 『그냥 살자』를 작가 시인선으로 출간하였다. 이는 이어령과 박경리가 시를 쓰고 시집을 낸 것만큼이나 새롭고 또 놀랍다.
주지하다시피 김홍신은 『인간시장』을 필두로 한 장편소설들로 낙양의 지가를 올린, 한국문학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다. 그의 소설이 갖는 의의와 가치에 대해서는 굳이 여기서 재론할 필요가 없겠으나, 그가 동시대 문화현상 가운데 어느 누구도 넘어설 수 없는 독자 수용의 천장을 친 사실은 이제 문학사의 한 장이 되었다. 그를 두고 불세출의 작가라 부르는 이유다. 그가 문득 시인의 기치를 들고 나선 이유는 소설로 다 표현하지 못한, 그리고 시의 장르적 특성으로 가능한 언로를 열기 위해서가 아닐까. 그리하여 이제껏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던 세상살이의 경험과 지혜를, 오늘의 우리 사회와 뜻깊게 공유하려 했을 터이다. 그 연령에 이르도록 지속적으로 운용해 온 문필과 세상살이의 관계성을 활용하면서, ‘시로 쓴 인생론’의 범례를 보여준 것이 그의 시라 할 수 있겠다.
김종회 문학평론가(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는 평설에서 “김홍신의 시에는 언어의 기교나 관념의 유희가 없다. 소박하고 조촐한, 그러나 품격 있고 의미 깊은 인생론의 언사들이 오랜 격언처럼 줄지어 있다. 이 시의 행렬은 그가 살아온 세월의 경과와 그 연륜의 원숙성을 반영한다. 그의 시들은 주로 구어체의 어법을 빌려 독자와의 소통을 도모하며, 이는 한결 친숙하고 편안한 공감을 촉발하는 데 유익하다. 왜 김홍신이 이와 같은 시를 쓰고 시집을 간행하려 할까. 이야기의 형식으로 풀어서 말하는 소설의 발화법을 한 편으로 밀쳐두고, 비유와 상징과 압축의 방정식을 동원하는 시의 기법이 그에게 절실했던 까닭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곧 김홍신 시의 존재 양식을 말하는 것이 된다”고 평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