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성에 대립되는 내재성으로
스피노자에서부터 시몽동까지
복잡계 과학에서 초끈 이론까지
건축, 도시, 예술, 과학을 가로지르는 창의적 모험!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와 건축을 가로지르는 원칙은 무엇인가? 새로움이 폭발하는 현대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현대 건축의 철학적 모험』 시리즈는 네 권에 걸쳐 현대의 건축, 도시, 예술, 철학이 그 개념들을 공유하고 공명하면서 현대성을 구성하는 사유의 지형을 탐사한다. 3권 『공간의 내재성』은 전체 시리즈의 선언적 부분으로, 2차 대전 이후 ‘자율성의 사유’가 ‘내재성의 사유’로 전환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등장하는 내재성의 사유를 재구성한다. 내재성의 철학적 경향들(스피노자, 라이프니츠, 시몽동, 들뢰즈 등)과 초끈 이론, 복잡계 과학, 누보 로망, 누보 시네마를 연결하면서 현대의 건물과 프로젝트를 예로 들고 있는 이 책은 철학적 관점에서 본 현대 건축과 도시론에 대한 독창적인 이해의 지도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