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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떠나도 (큰글자도서)
글쓴이
윤이나 저
출판사
유유히
출판일
202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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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이나

예능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해 대중문화 칼럼을 꾸준히 썼고 영화 인터뷰, 콘텐츠 전문 작가로 일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2017)을 썼다.

에세이 『해피 엔딩 이후에도 우리는 산다』 『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미래가 될 테니까』 소설 앤솔러지 『무드 오브 퓨처』에 단편 ‘아날로그 로맨스’ 등을 썼다. 『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는 2024년 11월, 영국 펭귄 랜덤하우스 트랜스월드에 억대의 선인세로 판권이 계약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모두가 기다려온 탁월한 스토리텔러
윤이나의 첫 장편소설 『신이 떠나도』
팔자회복 ☆ 동상이몽 ☆ 상부상조 ☆ 운명조작극


드라마 작가이자 에세이스트로, 2024년 11월에는 영국 펭귄랜덤하우스 트랜스월드에 『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를 억대 선인세로 수출해 화제에 올랐던 윤이나의 첫 장편소설 『신이 떠나도』가 유유히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끝난 뒤에 시작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우리에게 무당 현재림의 ‘신’과 같은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그 ‘신’이 예고 없이 떠나고 나면 우리는 이전과 같을 수 있을까. ‘미래로 안내하는 게 무당의 길’이라 여기며 살아온 현재림이지만 지금 그의 미래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인간 현재림은 미완, 절반일 뿐 신 없이는 아무것도 아닐 뿐인데… 재림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신이 떠나도』는 사주팔자, 작명, 태몽 등은 물론이고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무속(명당 찾기, 개업 혹은 바퀴 달린 것을 들일 때는 고사 지내기, 문지방 밟지 않기, 밤에 손톱 깎지 않기, 숫자 4 피하기, 손 없는 날 이사하기, 이사할 집에는 밥솥부터 옮기기, 깨진 거울은 집 안에 두지 않기, 빨간색으로 이름 쓰지 않기 등등)을 소재로 유연하게 끌어오면서 시종일관 유쾌한 톤으로 달려간다. 책장이 넘어가는 놀라운 속도에 당황하지 마시라. 생의 갈피마다 숨겨져 있던 진실을 펼쳐보이는 본격 샤머니즘 휴먼 힐링 드라마. 무당 재림의 신명 나는 한판이 이제 시작된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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