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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채식주의 (큰글자도서)
글쓴이
김윤선 저
출판사
루미의정원
출판일
202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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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윤선

지구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이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고양이 집사. 2004~2008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수련하다가 요가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뒤 본격적으로 요가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0~2008년에는 베지테리언(Vegetarian)으로, 2009년부터는 채식인의 가장 엄격한 등급인 비건(Vegan) 생활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그 후 명상과 요가 지도자로서 살고 있다.

중앙대 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공부했고, 2006년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비상구」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절벽수도원』과 요가 시집 『가만히 오래오래』가 있다. 2008년부터 ‘니콜의 흐름 요가(Nicole’s Vegan Flow Yoga)’ 스튜디오에서 요가 클래스를 운영해오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업 중이고, 현재는 소소하고 지속적인 심신 단련을 통해 지치지 않는 산책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고양이 집사 요가 시인의
착하고 다정한 권유, ‘채식 생활’


소중한 나에게 대접하는 한 끼 채식. 인류애는 우리 곁의 식탁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나와 우리 그리고 지구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서 시작되는 깊은 성찰이다. 저자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싱싱하게 반짝이는 보랏빛 가지부터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동,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인 두부의 위로, 알록달록 채소를 이용해 만든 비건 초밥, 인도식 카레와 채식 왕만두 전골까지, 지상의 식탁을 풍요롭게 채울 쉽고 맛있는 비건 레시피가 가득하다.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는 주방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피타고라스와 레프 톨스토이가 전하는 윤리적 사유, 앙리 루소의 그림에서 발견하는 공존의 메시지, 실험실 토끼와 죽음의 문턱 앞에서 구조된 새끼 돼지 ‘새벽이’가 우리에게 전하는 슬프고도 따뜻한 생명의 이야기, 그리고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담겼다.

채식은 단순한 식습관의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나와 지구, 그리고 모든 생명체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비건 생활을 통해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 과정에서의 변화와 깨달음을 공유한다. 비건 식단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환경과 동물의 권리를 존중하는 윤리적 선택이다.
삶 속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양이 집사 요가시인 김윤선의 다정한 권유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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