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여인의 과거를 추적하는 걸작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5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녀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가.
제52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수상작
하드보일드 서스펜스 『제물의 야회』로 국내 추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가노 료이치의 또다른 대표작 『환상의 여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5년 만에 재회한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알게 된 변호사의 치열한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1999년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과 함께 제52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6위에 올랐다. 당시 추리 작가 협회상 심사 위원들은 이 작품을 두고 “더없이 단정한 하드보일드 소설. 형식이 정해진 장르이기는 하나, 그 정형성을 엄격하게 지키면서도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사사키 조), “하드보일드의 틀 안에서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 내는 강한 문체가 부럽게 느껴질 정도였다.”(마키 사쓰지)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