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냥 끝내자. 너는 날 죽이고, 난 그 빌어먹을 사랑을 죽여버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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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 신령이었으나 소중한 이의 죽음으로 인해 타락한 요괴, 설.
퇴마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형을 잃고 무기력해진 소년, 사다코우 사이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일본의 외딴 마을에 끌려와 저주받은 신사의 주인이 된 박수무당, 김 휘.
강력한 퇴마 능력을 지녔으나 가주의 계략으로 죽음을 맞이한 남성, 사다코우 메이사이.
그들의 사랑과 인연으로 인해 벌어지는 윤회를 적나라하게 그려 낸
성장 오컬트 판타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