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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명론
글쓴이
김석준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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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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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다.
서울대학교 학사·행정학석사, 미국 UCLA 석사·정치학 박사이며 미국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Society) 회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기획처장·정보과학대학원장, BK21 한국사회뉴거버넌스 교육-연구단 단장,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초빙교수, 옥스퍼드대학교 벨리올칼리지 초빙교수, UCLA 정치학과·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안양대학교 총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창립공동대표, 11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17대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 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 대한민국 헌정회 영토특위 부위원장,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UNESCO 한국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사월회 공동의장, 통일정책연구협의회 공동의장, 한국산업정책학회 창립초대회장, 문화재청 정책자문위원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부위원장·조직위원장·윤리위원장·상임집행부위원장, 비전@한국 창립공동대표, 바른사회시민회의 창립 및 창립공동대표,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 창립초대회장, 전국사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차기회장, 행정고등고시·입법고등고시·지방행정고시·5급공무원승진시험위원 등 국가고시 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행정개혁위원회 위원·대한민국정부 총리실 및 행정 각 부처 자문위원(행정자치부, 교육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문화공보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The State, Public Policy and NIC Development』(1988, Daeyoungmoonwhasa)
『Empowering Korea With New Innovations』(대표저자, 2011, Jimoondang)
『Making the High-Speed Train Fly: Korean Global STI Strategy』(대표저자, 2011, Jimoondang)
『한국산업화국가론』(1992, 나남)
『한국자본주의국가위기론』(1991, 풀빛)
『국가변동론』(1994, 법문사)
『미군정기의 국가와 행정』(1996,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현대 대통령연구 1』(2000, 대영문화사)
『국가능력과 경제통치술』(2002,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국가와 공공정책』(공저, 1991, 법문사)
『대통령과 국가정책』(공저, 1994, 대영문화사)
『뉴 거버넌스 연구』(공저, 2000, 대영문화사)
『뉴 거버넌스와 사이버거버넌스 연구』(공저, 2001, 대영문화사)
『거버넌스의 정치학』(공저, 2005, 법문사)
『거버넌스의 이해』(공저, 2002, 대영문화사) 등 학술논문 100여 편이 있다.

한국행정학회 초대학술상(저술) 수상,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우수 기관장상> 수상, UCLA 대학원 최우수졸업(Phi Beta Kappa), 국회사무처 선정 <17대 국회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국회도서관 선정 <공부하는 의원상> 수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유권자가 뽑은 우수정치인상> 등 다수의 수상 내역이 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록·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0인 등재』(미국인명정보기관·ABI, 2002)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 등재』(영국국제인명센터·IBC, 2001)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록(Who’s Who in the World) 등재』(미국 Marquis Who’s Who, 2001)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본서는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혁명이나 산업 변화로 보지 않고, 인간 문명의 구조적 전환을 초래하는 문명사적 사건으로 해석하는 “AI 문명론”을 제시한다. 기존 AI 담론은 경제 성장, 자동화, 윤리 문제 등 개별 영역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으나, 본 연구는 AI가 지식 생산, 정치 권력, 경제 체제, 법과 윤리, 종교와 인간 정체성까지 포괄적으로 재편하는 총체적 변화임을 논증한다.
이를 위해 문명 이론, 국가 이론, 기술사, 디지털 인문학, AI 연구를 통합하는 학제적 접근을 채택하였다. 먼저 문명의 핵심 요소를 기억, 규범, 조직, 상상력이라는 네 축으로 재구성하고, 문자·인쇄·디지털 혁명과 비교하여 AI가 지식의 외재화와 자동화를 통해 문명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분석한다. 이어 정치 영역에서는 주권 개념과 민주주의의 재편, 경제 영역에서는 노동의 재정의와 데이터·플랫폼 중심 자본주의의 형성, 군사 영역에서는 자율 무기와 억제 이론의 변화, 윤리와 법 영역에서는 책임 주체와 인간 중심 원칙의 재검토를 논의한다.
또한 국가 수준에서 지능국가(Intelligent State)의 개념을 제시하고, 미국·중국·EU 등 주요 행위자의 AI 전략을 문명 경쟁의 관점에서 비교한다. 한국의 경우 압축적 근대화 경험과 디지털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명 모델을 제시할 잠재력이 있음을 평가한다.
결론적으로 AI 문명은 기존 문명을 단절시키는 새로운 단계라기보다, 지능과 정보 처리 능력을 중심으로 기존 요소를 재배치하는 축적적 전환으로 이해된다. 인간의 역할은 생산 중심 존재에서 의미 창조와 가치 선택의 주체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본서는 AI 시대의 미래가 기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제도 설계와 윤리적 선택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장기적 문명 전략과 후속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This book proposes a comprehensive “Theory of AI Civilization,” interpret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not merely as a technological breakthrough or industrial transformation but as a civilizational shift that restructures the foundations of human society. While existing AI discourse has focused primarily on economic growth, automation, or ethical concerns, this study argues that AI simultaneously transforms knowledge production, political authority, economic systems, legal and moral frameworks, religion, and human identity.
Adopting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that integrates civilizational theory, state theory, history of technology, digital humanities, and AI studies, the book reconceptualizes civilization around four core elements: memory, norms, organization, and imagination. By comparing AI with earlier transformations such as writing, printing, and digitalization, it demonstrates how AI externalizes and automates intelligence, thereby reshaping the architecture of civilization itself.
In the political domain, the book analyzes shifts in sovereignty, governance, and democracy under algorithmic decision-making. Economically, it examines the redefinition of labor and the emergence of data- and platform-based capitalism. In the military sphere, it addresses autonomous warfare and new deterrence dynamics. In the normative domain, it explores the reconfiguration of responsibility, legal personhood, and human-centered ethics.
At the level of the state, the concept of the Intelligent State is introduced, and the AI strategies of major actors?such as the United States, China, and the European Union?are compared as forms of civilizational competition. Particular attention is given to the potential of middle powers, especially South Korea, to propose alternative models grounded in digital governance and social trust.
The book concludes that AI civilization represents not a complete rupture with the past but an accumulative transformation that reorganizes existing civilizational components around intelligence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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