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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맨 : 미야자키 하야오
글쓴이
스티브 앨퍼트 저
출판사
북스힐
출판일
202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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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티브 앨퍼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에 매우 유창하다. 도쿄, 교토, 타이베이에서 35년간 거주하는 동안 도쿄의 씨티은행 부사장, 미국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일본 TV 애니메이션 사장 등을 지냈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와 다카하타 이사오가 공동 설립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는 국제 영업 책임자로 일했다. 10여 편의 일본 영화를 비롯해 여러 일본 단편 소설을 영문으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유일한 이방인이었던 미국인이 전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사람들에 관한 친밀한 회고록

미국인 스티브 앨퍼트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국제 영업 책임자로 15년간 지브리 작품의 해외 수출을 담당했다. 이 책은 지브리에 입사하던 순간부터 모회사 도쿠마 쇼텐의 최고경영자 도쿠마 회장의 기이한 장례식 풍경까지, 지브리 내 유일한 이방인의 삶을 낱낱이 기록한 에세이이다. 세계 애니메이션계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남자’로 통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창작 과정과 스튜디오 지브리의 제작자 스즈키 토시오의 마케팅 전략, 괴짜 사업가 도쿠마 야스요시 회장의 면모를 이 책에서 객관적이고도 세밀하게 묘사했다. 뿐만 아니라 지브리의 작품을 세계로 알리고 수출하기 위해 저자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엄격한 일본 비즈니스 관행 속에서 느꼈던 놀라움도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이방인이면서도 지브리에 강한 소속감을 가진 저자가 낯선 시선과 애정 어린 시선을 교차시키며 지브리에 관한 어떤 책들과도 다른 차별성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이 책은 일본과 서양, 개인의 비전과 공동 창작처럼 서로 멀어 보이는 세계를 잇는 가교로서, 지브리의 예술과 일본 비즈니스 문화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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