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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글쓴이
이두헌 저
출판사
이은북
출판일
2026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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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두헌

대학에서 비틀즈의 역사와 음악 이론을 가르치며 대중음악에 숨겨진 인문학적·경영학적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음악과 경영,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선으로 학계와 대중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다. 20년 넘게 이어온 강의는 대중문화에 대한 해석을 넘어, 시대의 변화와 혁신, 조직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정평이 나 있다.
1985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새벽 기차〉와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등의 곡을 쓰고 부르며 40년 넘게 현역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무대와 스튜디오에서 쌓아온 창작의 경험은 그의 글과 사유를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토대다. 이러한 현장 경험에 인문학적 사유를 더해 대기업과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과 창의성, 조직과 혁신을 주제로 강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초빙교수이자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년 수십 차례 공연을 통해 음악가의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삶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노래글 에세이 《이층에서 본 거리》, 노래시 필사집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대중음악의 코드에서 일과 삶의 감각을 되찾는 방법을 탐구한 《키 체인지》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데뷔 40년차 다섯손가락 이두헌의 음악 여정을 ‘노래시(詩)’라는 형태로 엮어낸 필사 작품집
손끝으로 따라 쓰며 아름다운 서정을 느껴 보세요

좋은 노래란 무엇보다 가사가 자연스럽게 마음을 파고 들어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는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사가·작곡가인 이두헌이 자신의 음악 여정을 ‘노래시’라는 형태로 엮어낸 필사 작품집이다. 청년 시절부터 시작한 음악 인생을 관통해 온 일상의 이미지와 사회적 풍경, 서정적 사유가 한 편 한 편의 작품에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대중에게 사랑 받은 이두헌의 노래 가사를 필사하며 그의 사유를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의 대표곡인 #이층에서 본 거리(21곡), #새벽 기차(17곡), #사랑할 순 없는지(20곡),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14곡)을 각 섹션으로 삼아 총 72곡의 가사를 담았다. 더불어 이두헌이 직접 찍은 사진과 세상을 바라보는 짧은 글들이 함께 실려 독자가 ‘노래 너머의 이야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단순한 필사집을 넘어 이두헌의 음악 세계를 시문학적 언어로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 책의 노래시를 따라 적어보면 상처를 위로 받고, 세상을 사랑하는 힘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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