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살면서 우리는 한번 쯤 자문해보는 물음이 있다. 그것은 '무한히 펼쳐진 우주자연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어디에서 나와서 어디로 가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생존해야만 하는가,' ' 오직 한번 뿐인 내 소중한 삶의 존재가치는 진정으로 무엇일까'하는 것들이다. 이는 모두 근원의 진리에 대한 물음에 속한다.
근원의 진리에 대한 물음은 결국 영원한 지혜를 찾아 신적인 인간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염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주만유가 창조 변화되어 가는 근원의 진리를 원리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이는 존재론적 혹은 형이상학적 진리라 일컫는데,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여 시방세계에서 통용되는 진리에 대해 달통할 수 있는 어떤 지표를 제공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