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게 물어보는 시대는 끝났다.이제 AI가 직접 처리한다.AI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던 시기가 지나고 있습니다. 2026년, AI는 직접 파일을 만들고, 웹을 검색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시키지 않아도 아침마다 브리핑을 준비합니다. 'AI 에이전트'라 불리는 이 흐름의 한가운데,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클로(OpenClaw)가 있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뉴스 수집, 이메일 정리, 보고서 초안 작성, 누군가 대신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오픈클로는 내 컴퓨터에 상주하며 이런 일들을 대신 처리합니다. 에이전트의 이름을 짓고, 성격을 정하고, 일을 맡기고, 자동화를 거는 과정을 새 팀원을 온보딩하듯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GPT, 제미나이, 클로드 중 상황에 맞는 모델을 골라 쓰는 법, 비용을 아끼는 법, 보안을 챙기는 법까지 빠짐없이 다룹니다. 터미널을 한 번도 열어본 적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매일 아침 브리핑을 건네는 AI 집사가 내 컴퓨터에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