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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설
글쓴이
이언 모리스 저
출판사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출판일
2015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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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언 모리스

스탠퍼드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고대사와 고고학을 전공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시카고 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95년부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세계사, 고고학, 고전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스 도시국가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고대 경제를 거쳐 지금은 빙하기 이후의 세계사를 연구 중이다. 스탠퍼드 고고학 센터 소장으로서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발굴 조사단을 이끌고 있다. 스탠퍼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작인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Why The West Rules-For Now』(2010)는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책’ 등으로 선정되며 전 세계 1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가치관의 탄생 Foragers, Farmers, And Fossil Fuels』, 『문명화의 척도 The Measure Of Civilization』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토마스 홉스부터 제레드 다이아몬드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만나고, 기원전 67년 로마 원로원과 1992년 LA폭동 배심원들이 나란히 불려 나온다. 활과 화살부터 탄도 미사일까지, 수렵집단부터 유럽연합까지, 싸움 전문가가 된 인류의 수천 년 역사가 저자의 집요한 시선 아래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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