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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와 로마
글쓴이
김덕수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5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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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덕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입학해 로마사를 처음 접했다. 긴 역사 속 지중해 세계를 누빈 수많은 인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로마사 탐험을 이어갔고, 아우구스투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32대 역사학회 회장을 지냈고,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EBS의 [클래스 ⓔ]에서 ‘불멸의 제국, 영원한 로마’ 연강을 진행하고, KBS의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해 악티움해전의 전개 양상과 의의를 소개하는 등, 로마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 『바울: 크리스트교를 세계화하다』 『로마와 그리스도교』 『아우구스투스의 원수정』 『그리스와 로마』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하이켈하임 로마사』 『로마혁명사』(공역) 등이 있다.
이 책은 로마의 흥망을 좌우한 결정적 요소로서 지도자의 본색을 살펴본다. 공화정 말기의 혼란기부터 제국의 최전성기인 오현제 시대와 그 직후까지, 1인자들의 본심을 알면 로마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어떤 영감을 건넬 것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영원한 경쟁 관계에 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또는 아테네와 로마의 역사와 문화 비교

지중해의 영원한 라이벌

고대 시대에 이탈리아 반도와 그리스 반도는 서양 문명의 요람이자 중심지였다. “플라톤이 철학이고 철학이 플라톤이다.”라는 에머슨의 말이나 “서양 철학의 역사는 플라톤의 주석 달기”라는 화이트헤드의 말은 다소 과장된 감이 있지만 그만큼 서양 철학사에 기여한, 아테네 시민이었던 플라톤의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또한 민주정치(Democracy)와 공화정치(Republic)를 빼면 현대 정치를 이해할 수 없다. 어디 그뿐인가. 24시 찜질방, 사우나 등 우리나라 목욕 문화의 원조는 로마인들의 목욕탕 문화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 문명의 많은 것들도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의 유산이었다.
그러나 그 명성과 중요성을 감안할 때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아주 피상적이고 빈약하다. 이 책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어쩌면 영원한 경쟁 관계에 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 또는 아테네와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비교함으로써 서양 고대 문명을 이해하기 위하여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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