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바로와 고르 같은 좌파 탈산업사회 이론가들이 발전시킨 이론적 견해와 정치적 프로그램을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프랑켈은 환경사회운동가, 페미니스트, 녹색운동 그리고 평화운동가들이 주창하는 새로운 사회관계와 제도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이 책은 단순히 현재의 이론가들과 활동가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탈산업유토피안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제안하면서 프랑켈은 오늘날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적 이론과 실천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견해를 발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