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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정학의 포스트모더니즘적 접근
글쓴이
김석준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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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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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다.
서울대학교 학사·행정학석사, 미국 UCLA 석사·정치학 박사이며 미국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Society) 회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기획처장·정보과학대학원장, BK21 한국사회뉴거버넌스 교육-연구단 단장,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초빙교수, 옥스퍼드대학교 벨리올칼리지 초빙교수, UCLA 정치학과·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안양대학교 총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NGO학회 창립공동대표, 11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17대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 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 대한민국 헌정회 영토특위 부위원장,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UNESCO 한국위원회 위원, 사단법인 사월회 공동의장, 통일정책연구협의회 공동의장, 한국산업정책학회 창립초대회장, 문화재청 정책자문위원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부위원장·조직위원장·윤리위원장·상임집행부위원장, 비전@한국 창립공동대표, 바른사회시민회의 창립 및 창립공동대표,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 창립초대회장, 전국사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차기회장, 행정고등고시·입법고등고시·지방행정고시·5급공무원승진시험위원 등 국가고시 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행정개혁위원회 위원·대한민국정부 총리실 및 행정 각 부처 자문위원(행정자치부, 교육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문화공보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The State, Public Policy and NIC Development』(1988, Daeyoungmoonwhasa)
『Empowering Korea With New Innovations』(대표저자, 2011, Jimoondang)
『Making the High-Speed Train Fly: Korean Global STI Strategy』(대표저자, 2011, Jimoondang)
『한국산업화국가론』(1992, 나남)
『한국자본주의국가위기론』(1991, 풀빛)
『국가변동론』(1994, 법문사)
『미군정기의 국가와 행정』(1996,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현대 대통령연구 1』(2000, 대영문화사)
『국가능력과 경제통치술』(2002,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국가와 공공정책』(공저, 1991, 법문사)
『대통령과 국가정책』(공저, 1994, 대영문화사)
『뉴 거버넌스 연구』(공저, 2000, 대영문화사)
『뉴 거버넌스와 사이버거버넌스 연구』(공저, 2001, 대영문화사)
『거버넌스의 정치학』(공저, 2005, 법문사)
『거버넌스의 이해』(공저, 2002, 대영문화사) 등 학술논문 100여 편이 있다.

한국행정학회 초대학술상(저술) 수상, 대한민국 국무총리 표창,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우수 기관장상> 수상, UCLA 대학원 최우수졸업(Phi Beta Kappa), 국회사무처 선정 <17대 국회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국회도서관 선정 <공부하는 의원상> 수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여성유권자가 뽑은 우수정치인상> 등 다수의 수상 내역이 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록·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0인 등재』(미국인명정보기관·ABI, 2002)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 등재』(영국국제인명센터·IBC, 2001)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록(Who’s Who in the World) 등재』(미국 Marquis Who’s Who, 2001)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국문 초록

이 책은 한국행정학을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문명적 조건 속에서 그 이론적 재구성을 시도한 학술연구이다. 기존 한국행정학은 근대 행정학의 틀, 특히 합리성, 객관성, 효율성 중심의 패러다임에 기반하여 발전해 왔다. 이러한 접근은 국가 형성과 발전국가의 성공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나,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현대 행정현실을 충분히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본 연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핵심 개념인 담론, 권력, 해석, 구성의 틀을 통해 행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행정은 더 이상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기술이 아니라, 의미와 권력이 교차하는 담론적 실천이며, 정책과 제도 역시 사회적으로 구성된 해석의 산물로 파악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한국행정학의 형성과정을 역사적ㆍ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분석하고, 그 지배적 패러다임의 한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아울러 이 책은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통치성, 즉 알고리즘 권력과 자동화된 합리성, 디지털 메타내러티브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행정이 인간ㆍAIㆍ제도의 삼중구조 속에서 재구성되고 있음을 밝히고, 기존 행정이론이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지점을 지적한다.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행정학, 즉 해체를 넘어 성찰과 재구성을 지향하는 새로운 이론적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해석학적 제도주의, 비판적 실재론, 실천적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결합하여 한국행정학의 미래 이론지형을 제시하고, 지능행정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 중심 행정철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한국행정학이 근대 행정학의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포스트모던 전환과 AI 시대라는 문명적 조건 속에서 새로운 학문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이는 행정학을 기술적 관리학을 넘어, 권력과 의미, 인간과 기술, 제도와 해석을 통합적으로 탐구하는 문명사적 학문으로 재정립하려는 시도이다.

Abstract

This book reinterprets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from a postmodern perspective and seeks its theoretical reconstruction in the context of the AI-driven digital transformation as a civilizational shift.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has traditionally developed within the framework of modern administrative theory, grounded in rationality, objectivity, and efficiency. While this paradigm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state-building and developmental success, it has shown limitations in explaining the increasing complexity and uncertainty of contemporary governance.
This study adopts key postmodern concepts?discourse, power, interpretation, and construction?to offer a new understanding of administration. Administration is no longer viewed as a neutral and objective technique but as a discursive practice where meaning and power intersect. Policies and institutions are understood as socially constructed outcomes shaped by interpretation. From this perspective, the book critically examines the historical formation of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and the limitations of its dominant paradigms within a broader civilizational context.
Furthermore, the book analyzes emerging forms of governance in the age of AI and data-driven administration, focusing on algorithmic power, automated rationality, and digital meta-narratives. It argues that administration is being reconfigured into a triadic structure of human-AI-institution interaction, which challenges the explanatory capacity of conventional administrative theories.
The ultimate aim of this work is to propose a post-postmodern public administration that goes beyond deconstruction toward reflective reconstruction. By integrating interpretive institutionalism, critical realism, and practical postmodernism, the book outlines a new theoretical landscape for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and emphasizes the need for a human-centered administrative philosophy in the age of intelligent governance.
In conclusio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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