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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그녕 (큰글자도서)
글쓴이
류현재 저
출판사
마름모
출판일
202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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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현재

소설가. 1973년 2월생. 물의 자리에서 태어났다. 약속된 나이에 펜을 잡기 시작해 2003년 ‘MBC 베스트극장’ [아빠 로미오 엄마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그 후 방송작가로 왕성히 활동하며 [난 니가 부러워], [우리가 쏜 화살은 어디로 갔을까?]를 연달아 선보이고, 『야미』, 『남편은 요세미티에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월요일에 죽기로 했다』 등 몇 권의 책을 더 집필했다.

『네 번째 여름』은 작가 특유의 선연한 문체가 살아 있는 미스터리물이다. 활자를 읽고 있음에도 순간의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는 강렬한 몰입감은 류현재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필력의 극치라 할 수 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네 번째 여름』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스토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촘촘하고 치밀한 전개가 완벽한 스토리텔러의 조건으로 손색없다는 평이다.

지금은 귀어해 새벽을 일으키는 어부로 두 번째 삶을 써 내려가고 있다. 소설 속 배경이자 실제 터전인 남해가 더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살아 있으나 죽지 않고 죽어 있으나 살지 않는 그곳, 가늠조차 힘든 심연의 바다는 그녀에게야말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드라마 작가가 쓴 넷플릭스 같은 소설!
한국판 말괄량이 삐삐 ‘빼그녕’의 대모험(?!)

★★★ 넷플릭스 〈마스크걸〉 감독과 차기작 공개 예정
★★★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가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 작가 류현재 작가 신작!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일곱 살 소녀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세계
한 소녀의 성장 서사, 두 남녀의 금지된 사랑, 두 개의 죽음을 둘러싼 추리극…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천 겹의 이야기가 폭발한다

기억력이 비상한 시골 소녀 백은영은 부모가 지어준 흔한 이름 대신, 평범함을 거부하겠다는 의지로 ‘빼그녕’이라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하얀 배꽃이 눈부시게 흩날리던 봄날, 의문의 사고로 오른손 손목이 잘린 법대생 경철은 ‘춘입’이라 불리는 여자와 마을로 돌아온다. 춘입의 정체에 대해 마을에는 온갖 소문이 돌고, 빼그녕은 자신의 천재성을 알아본 춘입과 친구가 된다. 춘입과 묘한 기류를 나누던 외지인인 ‘샘 기술자’가 갑자기 실종되고, 경철의 부모가 독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빼그녕은 한밤중 춘입과 경철이 배밭에 무언가를 파묻는 모습을 기억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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