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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글쓴이
이수오 저
출판사
도서출판넓은마루
출판일
2026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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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오

경남 함안 출생.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물공학(이학박사)을 전공했다. 창원대학교 교수와 일본 구주대학 방문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데이비스) 방문교수, 경남신문 논설위원을 거쳐 창원대학교 제2대, 제3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저서로 중국 고전 『과학자가 읽어주는 논어』, 『내 청춘의 독서 노자』, 『장자의 무하유』, 시집 『저 높은 곳에 산이 있네』, 『세한행』, 『한내실 이야기』,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칼럼집 『진실의 문을 찾아서』, 『무엇으로 채워나갈 것인가』, 수필집 『누가 산수유 꽃을 피웠는가』, 전공서적 『발효공학』(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산중일기』는 이수오 시인이 오랜 세월 산을 오르며 기록한 사유와 깨달음을 담은 시집이다. 산은 시인에게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게 하는 수행의 공간이다. 시인은 산을 오르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과 화해하며, 존재의 근원과 우주의 섭리를 사유한다.

이 시집에는 산을 배경으로 한 시 110편이 수록되어 있다. 각 시편은 산행의 풍경과 사색, 역사와 전설,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산의 기록’이자 ‘자아 탐색의 일기’로 읽힌다. 시인은 산을 자연이자 우주이며 자유와 도덕의 원형, 그리고 구원의 세계로 바라본다.

『산중일기』는 시인이 이전에 펴낸 산 시집 『산정무한』, 『속산정무한』과 맥을 잇는 작품으로, 오랜 산행과 사색의 시간을 통해 길어 올린 시심의 결실이다. 자연과 인간, 삶과 존재의 의미를 깊이 묻는 이 시집은 독자에게 산을 통한 사유와 평온한 명상의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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