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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주원이 왔어요
글쓴이
한근태 저
출판사
클라우드나인
출판일
2026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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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근태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경영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지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에서 자문과 교육을 위해 찾는 대표적인 강사이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그게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마음을 공부하라』 『모든 일에는 다 순서가 있는 법』 『고수의 행복 수업』 『고수의 유머론』 『은유의 문장들』 『결혼을 공부하라』 『애매한 걸 정리해주는 사전』 『재정의』 『당신이 누구인지 책으로 증명하라』 『역설의 역설』 『한근태의 독서일기』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한근태의 인생참고서』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할아버지, 주원이 왔어요!”
그 한마디가 집 안을 환하게 밝혔다

손주와 사랑에 빠진 할아버지의 이야기인 동시에
엄마와 딸과 할머니의 헌신을 다시 보게 만드는 노동일지다

첫 손주 주원이의 탄생부터 시작된 육아일기를 묶은 책이다. 저자는 첫 손주가 태어나는 날부터 기쁨과 감격, 서툶과 당황,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사랑을 담담하게 생생하게 기록해왔다. 손주가 얼마나 예쁜지 자랑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손주를 통해 한 남편, 한 아버지, 한 할아버지가 비로소 가족과 사랑의 실체를 새롭게 배워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주원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저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평범한 일쯤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딸이 임신하고 출산을 준비하며 진통을 겪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것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애를 갖고 낳는 일은 신성한 일이며 그 과정은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경이와 함께 가족 모두를 긴장시키고 흔들어놓는 시간이라는 것을 몸으로 배운다. 병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처음 품에 안는 순간 그는 ‘책임감’보다 먼저 찾아온 ‘순수한 기쁨’을 경험한다. 딸을 처음 만났을 때와는 전혀 다른 감정이었다. 그 순간부터 이 책의 기록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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