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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26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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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철학과 인문학의 시각을 빌려 세계문학의 고전을 읽는다. 저마다의 읽기가 수없이 많은 갈래를 만들고, 거기서 수없이 많은 세계가 생길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의 세계가 단지 밈으로 축소되지 않도록.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은 단지 하나의 문일 뿐이다. 독자는, 도슨트가 내미는 손을 잡으면 된다.

〈그린비 도슨트 세계문학〉 열 번째 권으로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도슨트 서영채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이 작품을 매우 낯설게 만든다. 성장과 성숙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로 읽혀 온 『데미안』이 그의 해설을 통과하며 균열의 서사로 읽힌다. 하나의 온전한 자아라는 것은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아니면 애초에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한가. 참호 속에서 건져 올린 카인의 표지는 『데미안』의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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