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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오시는 메시아
글쓴이
엄상섭 저
출판사
CLC(기독교문서선교회)
출판일
2026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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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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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섭

서울대학교(B. Sc.)를 졸업한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M. Div. equiv.)을 마치고, 캐나다 Provide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MA. with Honors)을 공부하였고, 영국 브리스톨에 소재한 Trinity College에서 누가복음(Ph. D.)을 연구하였다. 2016년에는 미국 Southwestern Reformed Seminary에서 겸임교수로, 2018-19년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봉직하였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캠퍼스 선교단체 예수제자운동(JDM)에서 간사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JDM 한국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
· "Jesus as the Coming Messiah: A Redaction Critical and Narrative Study of Luke's Gospel"(Ph. D. diss., University of Bristol, 2011).
· “누가복음의 제자도와 청년 양육”, Evangelical Generation 6(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청년연구소, 2019), 42-55
· “대학생 선교단체의 해외선교 동원: JDM을 중심으로”, 『한국선교 KMQ』 75(KWMA, 2020), 47-62

책 소개

분야종교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눅 7:19) 이 질문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던진 질문이지만, 동시에 모든 시대의 신앙이 던져 온 질문이기도 하다. 누가복음은 이 질문에 대해 독특한 방식으로 답한다. 예수는 단지 과거에 오신 인물이 아니라, 성경의 약속 속에서 기다려 온 ‘오시는 메시아’(? ?ρχ?μενο?)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가복음 전체에 나타나는 도래 언어를 정밀하게 추적하며, 누가가 예수를 어떻게 오시는 메시아로 ‘서사적으로 형상화하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구약과 후기 제2 성전기 문헌, 사해문서, 그리고 공관복음 전승을 폭넓게 검토하면서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사역을 ‘도래’라는 하나의 기독론적 틀 속에서 재해석한다. 그 결과 누가복음의 예수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이미 오신 구속의 메시아이면서 동시에, 영광과 심판 가운데 장차 다시 오실 종말론적 메시아로 드러난다. 학문적으로는 누가 기독론 연구의 중요한 공백을 메우는 연구이며, 신앙적으로는 복음서의 메시지를 새롭게 읽도록 이끄는 통찰을 제공한다. 누가복음이 증언하는 ‘오시는 메시아’ 예수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이 책은, 신약학 연구자와 목회자, 그리고 성경을 깊이 읽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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