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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산행은 하고 싶다
글쓴이
임종수 저
출판사
모아북스
출판일
2026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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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종수

속리산, 청화산, 갑장산, 성주봉 등 명산과 낙동강의 고장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태어났고 경북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인으로 현대전자·하이닉스반도체에서 무역업무를 하였다. 2025년에 정년 퇴임 후 현재 의료기기 제조 판매를 하는 씰리메드㈜에서 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생 2막을 열었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여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니며 자연과 교감하고 역사를 이해하며 마음을 넓혔다. 여행에 대한 열정으로 2011년에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여행 작가학교를 수료하면서 작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국립공원 홍보실 기자단 사진전과 2022년 국립공원 달력용 사진 채택 및 2017년 산림청 ‘매거진 숲’ 필진과 2019 나주시 ‘문화곳간 나나’,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매체에 여행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주로 명산 명소에서 받은 영감과 느낌을 이야기하여 삶의 방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현재는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의 기자단으로 13년째 활동하면서 꾸준하게 명산을 자주 다니고 다양한 산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멈추지 않는 발걸음을 직장인으로 34년.

전국의 100대 명산을 오르내리며 써 내려간 시간과 함께한 산행 기록이 담겨 있다. 화려한 수식어도 없이 그저 산이 좋아 시작된 걸음은 어느덧 중년이 되었고, 그 시간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삶을 배워왔던 산행기가 삶의 깨달음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이 바뀌는 산길 위에서 마주한 풍경들과 자연 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산행은 자신의 내면을 만나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길 위에서 저자는 삶의 속도를 늦추는 법과 비우고 견디는 법, 그리고 다시 걸어가는 힘을 배웁니다. 산은 늘 그 자리에 있었고, 늘 그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그 반복 속에서 쌓인 것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시간과 인내, 그리고 자연이 가르쳐준 깊은 이치였다고 얘기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꾸준히, 얼마나 진심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조용히 말해줍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2015년 산림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5명 중 4명이 1년에 1회 이상 산행을 한다고 한다. 국토의 65%가 산이니, 산행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취미활동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산을 오르다 보니 관심사도 단순히 산행에서 인생 전반으로 확장되었다. 직장생활의 애환, 세상일에 관한 관점을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사람의 생각이 날카롭게 다듬어지는 과정도 읽힌다. 전국의 산을 하나씩 오르면서 느끼고 생각한 기록을 모은 이 책에는 전국 유명 산들의 이모저모가 망라되어 있다. 산이라고 다 같은 산이 아니고, 이 산에 올라도 저 산이 그리워지는 오묘한 생각의 봉우리에 한 발짝씩 다가가 보는 경험을 하라고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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