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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국 타이밍
글쓴이
박여름 저
출판사
히읏
출판일
2026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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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여름

잘 다듬은 위로보다는 같은 시간을 지나는 한 사람의 평범한 일기에 더 강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매일 쓴다. 모든 것을 진심으로 대한다. 따뜻하게 웃는다. 좋은 작가가 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는다. 자세하고 진지하고 따뜻했냐는 질문에 지그시 눈을 감고 끄덕여 본다. 여전히 사랑의 힘을 믿는다.

instagram. @dear_my_0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랑은 결국 타이밍이다.
그래서 더 어렵고 그래서 소중하다.“

제목만 보면 마치 연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연인 사이에만 머물지 않는다. 전작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여름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는 우리가 살면서 맺는 모든 관계 안에 깃든 사랑의 온도를 이야기한다.

책 안에는 연인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말 한마디 못 하고 마음을 접어온 친구, 타이밍이 어긋나 닿지 못한 인연, 오래 묵묵히 응원해 주던 누군가, 혼자 있을 때 달려와 안아준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꿈까지 이 모든 장면 안에서 사랑을 발견한다. 사랑이 시작되는 것에도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말을 건네는 타이밍, 고마움을 전하는 타이밍, 곁을 내어주는 타이밍, 오래된 관계를 졸업하는 타이밍 등 삶의 모든 관계에는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는 것을 조용히 말한다. 세세하고 구체적인 장면들이 쌓여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완성한다.

당신 삶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지금 제때 마음을 전하고 있나요?

책을 읽기 시작한 오늘이 적절한 타이밍이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도, 오래된 인연과 멀어지고 있는 사람에게도 그리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미루고 있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청춘 모두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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