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아픈 추억을 만드는 과정이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협의상 이혼이든 재판상 이혼이든 모두 법원의 간섭을 받아야 한다. 이혼 뒤에도 법원의 문을 두드려야 할 경우도 있다. 간단치 않은 절차들이고, 모두 법률과 관련이 있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가까운 사람에게조차도 터놓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법률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