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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바디우의 영화
글쓴이
알랭 바디우 저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15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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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랭 바디우

오늘날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로, 1937년 모로코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1968년 혁명을 계기로 마오주의 운동에 투신했으며 『모순의 이론』, 『이데올로기에 대하여』 등의 정치 저작을 집필했다. 문화대혁명의 실패와 마르크스주의의 쇠락 이후 해방을 위한 또 다른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주체의 이론』을 출간했고, 1988년 『존재와 사건』에서 진리와 주체 개념을 전통 철학과는 완전히 다른 범주로 세웠다. 그 후 『철학을 위한 선언』, 『조건들』, 『윤리학』, 『비미학』, 『메타정치론』 등을 썼고 2006년에는 『존재와 사건』의 후속작인 『세계의 논리』에서 세계에 나타나는 진리와 관련된 문제들을 다뤘다. 2018년 『진리들의 내재성』을 출간해 ‘존재와 사건’ 3부작을 완성했다. 바디우의 첫 번째 자전적 에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 『검은색』은 어린 시절에서 검은색의 변증법에 이르기까지 ‘검정’에 관한 21편의 찬란한 사유를 펼쳐 놓는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영화와 철학 간의 사유의 문제를 다룬 이 책은 단절과 종합이라는 키워드를 토대로 바디우의 자유로운 예술적 사상가적인 기질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글 모음집인 이 책은 철학이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본질의 보편적 가치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종합되는지 잘 보여주며, 순수하지 못한 예술인 영화의 사유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바디우는 “철학의 작업은 단절이 있는 곳에서 개념의 종합을 만드는 것이고, 영화는 세계의 가장 진부한 갈등에서 순수함을 만드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영화와 철학 간의 진정한 암묵적 동의이고, 영화와 철학이 상호 공유하는 지점이다”라고 단언한다. 또한 영화에서의 철학적 상황을 제시하면서, 저자는 영화의 대중예술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민주주의와 귀족주의 간의 새로운 관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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