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로 발화하기
우리의 행동에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 바로 잉태되는 순간부터 결정되는 기질이다. 기질은 타고나는 특성이기에 본질적으로 바뀔 수 없다. 이런 점에서 격언처럼 사용되는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라는 말이 꽤 신빙성 있어 보인다. 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그 말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된다. 다혈질 베드로는 사복음서에서 줄곧 제멋대로 행동하며 엉뚱한 말만 늘어놓는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는 매우 단호하고 유능하며 생산적인 사람으로 변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가 변할 수 있었던 비밀이 바로 『성령과 기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이라는 4기질로 자신의 독특한 성향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기질상 약점에 주목하여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을 믿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타고난 나’에 갇혀 지낼 필요가 없다. 저마다 기질이라는 거대한 토양에 뿌리내리고 있으나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 바로 지금, 이 책이 ‘새로운 나’로 꽃 피우기 원하는 당신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