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임진년, 일본의 침략으로 막이 오른 7년간의 대전쟁. '임진왜란' 은 조선이 승리했지만 40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국가간의 정규전쟁이 아닌 '왜놈들의 난동' 쯤으로 치부하면서 숨기고 싶은 치욕스런 민족 수난사로 인식하고 있다. 이 책은 임진왜란을 새롭게 되짚어봄으로써 그 동안의 왜곡되었던 임진왜란의 진실과, 패전으로 기억되고 있는 잘못된 시각을 풍부한 고증을 통해 바로잡아, 진정한 승리의 환호와 민족의 자존을 회복시키고자 펴낸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