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곁에서 나란히 걸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달라질지 모른다
한 걸음씩 내디딜 때마다 홀가분해지는 33일의 순례길 여정
극작가 출신 케이팝 기획자 나상천이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밀리의서재 연재 최단기간 최다 ‘밀어주리’ 달성
시인 원태연,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가수 HYNN(박혜원), 영화평론가 전찬일,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강력 추천
출간 전 뮤지컬화 확정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크리에이터, 아내를 잃은 요리사, 오디션을 거듭 낙방한 싱어송라이터, 예기치 못한 사고를 피해 도망친 대학생.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네 사람은 각자의 상처를 안고 800킬로미터를 함께 걷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조금씩 서로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마음을 연다.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 된다. 상실과 죄책감, 실패와 좌절을 안고 길 위에 오른 인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마주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은 때론 유쾌한 재미를, 때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