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해설 수록
심리학자의 눈으로 다시 읽는 『걸리버 여행기』
경험이 많을수록 왜 우리는 더 고집스러워지는가?
조지 오웰이 극찬한 최고의 풍자 문학!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고전을 심리학자의 해석으로 새롭게 소개하는 〈저녁달 클래식〉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걸리버 여행기』가 출간됐다. 『걸리버 여행기』는 조너선 스위프트의 대표작으로, 낯선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 존재의 모순과 사회 구조의 허위를 날카롭게 드러낸 풍자 문학이다. 소인국과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 그리고 완벽히 이성적인 존재들의 사회를 차례로 경험하는 여정 속에서, 스위프트는 인간이 만들어낸 질서와 가치가 얼마나 상대적이며 불완전한지를 드러낸다. 1726년 출간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시대와 언어, 문화를 넘어 인간 본성과 문명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고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저녁달 클래식 005 『걸리버 여행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해설을 특별 수록했다. 김경일 교수는 걸리버가 묘사한 네 번의 항해를 우월감과 열등감, 후광 효과, 집단사고, 메타인지 등의 심리학 개념을 통해 분석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고전 소설을 읽고 이해하며 사유하도록 돕는다.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꼼꼼히 파헤치며 읽는 『걸리버 여행기』는 오늘날의 사회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저녁달 클래식과 함께 깊이 있는 독서의 기쁨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