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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설계된다
글쓴이
조현철 저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P
출판일
2026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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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현철

경영학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3년, 한국무역협회 산하 코엑스 신입사원 공채에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연소로 선발됐다. 기획 운영, 임대 마케팅, 현장 지원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현장을 경험했으며, 이후 인재개발 실무를 총괄하고 코엑스 최초의 조직개발 TF를 이끌었다. 현재는 미래성장전략팀(대표이사 직속)에서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aSSIST University(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인사조직 전공)를 취득했다. 한림국제대학원과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인적자원관리」와 「조직행동연구」를 강의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조직개발 최고전문가 과정」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 한국인사관리학회 산학협동부회장,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상임이사, 글로벌조직개발협회 부회장 등 학계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산업의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탐색적 연구」 등 HR 관련 논문을 등재학술지에 게재했으며, 「서비스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실천 방안」 등 기고문을 『HR Insight』 외 전문지에 발표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동과학을 기반으로 리더십·문화·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연결해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조직 설계자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사람을 바꿨다. 그래도 그대로였다.
교육을 했다. 그래도 그대로였다.
제도를 도입했다. 그래도 그대로였다.
무엇이 문제인가.

“탁월한 조직과 평범한 조직의 차이는
사람이 아닌 ‘설계’에 있다”

조직 문제를 다루는 책은 넘쳐난다. 리더십을 말하는 책, 소통을 말하는 책, 기업 문화를 말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개별 처방에 머문다. 리더십이 문제면 리더십을 고치고 소통이 문제면 소통 교육을 한다. 그 결과는 대부분 알고 있다. 달라지는 게 없다. 잠시 나아지는 듯하다 이내 관성으로 회귀한다. 대한민국 수많은 조직이 직면해 있는 절망적인 도돌이표 앞에서 저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지금까지 엉뚱한 곳을 고치고 있던 게 아닐까?”

『조직은 설계된다』는 이처럼 개별적으로 처방하던 기존의 단편적 접근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이러한 비극의 원인을 어떤 하나가 아닌 ‘설계의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리더십, 조직 문화, 커뮤니케이션, HR 제도, 그리고 행동과학이라는 5가지 축은 결코 분리된 파편이 아니라 하나의 설계도 위에서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통합 HR 아키텍처’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사 하나를 조인다고 기계가 돌아가지 않듯, 조직 역시 전체적인 설계가 선행되어야 숨을 쉬고 성과를 낸다.

저자는 코엑스 최초의 조직개발 TF를 이끌며 조직의 성장과 변곡점을 온몸으로 겪어낸 실전가이자 경영학 박사로서, 6천여 권의 독서를 통해 현장의 직관을 정교한 이론으로 검증해낸 연구자다. 치열했던 20여 년의 기록을 집대성한 이 책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이 먼저 읽고 “조직 설계의 정석”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부록으로 수록된 ‘대한민국 조직의 현주소-7가지 생생한 사례’는 이론이 현실의 난제를 어떻게 관통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조직이라는 미로 속에서 길을 잃은 리더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가장 명확하고 견고한 조직 설계도가 되어줄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결국 “어떻게 조직을 설계했는가”에 따른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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