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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발췌 대한계년사 (큰글자책)
글쓴이
정교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26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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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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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

정교는 1856년 7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1925년 3월 15일 이리(현 익산)에서 사망했다. 당시는 전통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근대 질서가 잡혀 가는 전환기였고 외세의 침략에 위협받고 결국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겨 가던 시기로, 그는 충군애국을 실천하려는 삶을 살았다. 갑오개혁으로 과거제도가 폐지된 이후 1894년 8월 제1차 김홍집 내각의 궁내부 주사에 임명되었다. 1895년 4월 수원 판관을 거쳐 7월에 황해도 장연 군수에 임명되었지만, 1895년 10월 을미사변이 발발하자 사임했다. 그는 외세에 자주독립 국가가 흔들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조선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했으며, 그 결과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에 참가해 자주독립과 자유 민권을 외쳤다. 1925년 익산에서 70여 년의 생을 마감했다. 이곳에서 정교는 자신의 생애와 함께했던 대한제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대한계년사≫를 집필했고, 이를 통해 식민지인으로 살아가는 데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책 소개

분야역사
고종 1년(1864)부터 대한제국 멸망(1910)까지 조선 시대 말년의 역사를 다룬다. 당대 지식인 정교가 ≪관보≫, 신문류, 각종 상소, 주한 외국 공사관의 기록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비판적 관점에서 기록한, 격동하는 당시 사회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실린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전체 분량의 4분의 1을 발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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