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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색조 1
글쓴이
크리스 휘타커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6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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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 휘타커

영국에서 태어나 《Tall Oaks》 《All the Wicked Girls》 《The Forevers》 등을 썼다. 데뷔작인 《Tall Oaks》로 2017년 존 크리시 신인 대거상을 받았으며, 2021년 《나의 작은 무법자(We Begin at the End)》로 골드대거상, 식스턴(Theakston) 올해의 범죄소설상, 네드 켈리(Ned Kelly) 국제상, 2023년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2024년 발표한 신작 《All the Colors of the Dark》는 굿리즈 초이스 2024년 최고의 책,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미스터리 스릴러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아마존, 워터스톤스, 오더블, 워싱턴포스트, 커커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국 소도시 몬타 클레어에 사는 외눈박이 소년 패치는 남몰래 좋아하던 아름다운 소녀 미스티 마이어가 낯선 남자에게 잡혀가는 장면을 목격한다. 자칭 ‘해적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패치는 남자에게 달려들어 미스티를 구해내지만 끝내 자신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컴컴한 미지의 공간에 감금된다. 소년은 그곳에서 숨을 쉴 때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고통과 참혹한 생에 대한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그리고 그때, 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에서 패치는 구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레이스…….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구원자. 소년의 꿈이자 악몽이자 모든 색조의 시작이 될 단 한 소녀.

한편, 또 다른 소녀 ‘세인트’는 패치가 사라진 숲 한가운데 서 있다. 한 아이가 실종되었고, 며칠이 지나자 아이의 죽음이 섣불리 예견되었고, 몇 주가 지나자 어른들의 관심은 일상으로 돌아가버린다. 소년의 실종에 얽매인 건 오직 세인트뿐인 상황에서, 소녀는 가장 행복해야 할 졸업 전야제에 어두컴컴한 지하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본 적 없는 소녀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수십 년의 어둠을 항해하고 마는 해적 패치는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한 해 한 해가 세월이 되고, 희망이 집착이 되고, 사랑이 사랑을 해치는 시간 속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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