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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깊을수록 빛났던 이름들
글쓴이
최완규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26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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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완규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안양대학교 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협성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기독교 영성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평택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협성대학교 대학원에서 다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 목사이자 '송도원 영성의 집' 대표로서, 평생에 걸쳐 연구해 온 한국적 영성의 가치를 보전하고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엄혹하고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을 사르며 작은 불꽃이 된 이름들,
한국의 보배로운 토착 영성가 10인의 삶을 다시 만나다!


이 책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 목사이자 기독교 영성학 박사인 최완규 목사가 4년에 걸쳐 계간지 『농촌과 목회』에 연재한 글을 다듬어 엮은 단행본입니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이라는 민족적 격동 속에서도 오직 신앙의 힘으로 시대의 어둠을 밝힌 한국의 토착 영성가 10인의 삶과 신앙을 생생하게 복원합니다.

전진 원장, 애산 김진호 목사, 오방 최흥종 목사, 맨발의 성자 최춘선 목사, 방애인 선생, 이보한 선생, 권정생 집사, 일가 김용기 장로, 성산 장기려 선생, 우석 김용은 목사. 이들은 저마다 다른 삶의 배경과 지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자신의 인생관으로 녹여낸 인물들입니다. 설교보다 행동, 이론보다 삶, 말보다 헌신이었던 그들의 신앙은 '신행일치의 영성'으로 오늘날에도 유효한 영적 나침반이 됩니다.

저자는 이들의 실천적 영성이 교회 울타리를 넘어 거리로, 외딴 섬으로, 나환자촌과 결핵 환자 수용소로 확장되었으며, 국가도 하지 못한 사회적 책임을 신앙의 이름으로 감당했음을 조명합니다. 한국 교회와 사회가 도덕성과 신뢰의 위기를 겪는 지금, 이 책은 과거의 미담이 아니라 현재를 향한 질문이자 미래를 위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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