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童詩)는 아이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표현력을 풍부하게 한다. 특히 동시의 리듬과 운율은 아이들에게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우리 나라 동시 작가들의 60편의 시를 엮은 모음집이다. 박경용, 신현득, 이준관을 비롯해 노원호, 공재동, 정두리 등 대표적인 동시작가 20인의 작품에 4인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정겨운 그림이 담긴 60편의 동시를 모았다. 또한 각 주제가 끝날 때마다 아이들이 한번 쯤 생각할 수 있도록 감상문을 곁들여 놓아 동시의 세계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